30대취미생활 추천! 삶의 변화!

30대에 접어 들면서 이전처럼 친구들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술을 마시는 사교모임이 끝나도 오는 허전함과 아쉬움이 찾아옵니다. 이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오는 권태기가 찾아옵니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할 경제적 독립이 되는 연령대인 30대는 오랜 직장생활은 재미가 없고, 새로운 것을 찾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뭔가 남을 만한 것을 해보고 싶은 30대, 서른 넘어 배우면 좋은 30대취미생활로 무엇이 있을지 끝까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재테크

30대가 시작되면서 20대와 달리 미래에 대한 재테크에 관심이 생깁니다. 월급만으로 살기 어려운 세상을 느끼고 월급 외에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기입니다.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돈이 벌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하면서 투잡이나 주식 등 다른 재테크는 무엇이 있는지 실제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이나 투잡, 퇴근후 저녁알바에 뛰어드는 30대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적성을 찾거나 월급을 뛰어넘을 정도의 부업 수익이 생기는 N잡러 직장인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튜브나 클래스101, 탈잉 등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재테크 노하우를 찾아보며 공부하는 자기계발 취미생활을 유지합니다. 

30대부터 취미생활 1위는 바로 운동! 30대에 접어 들면서 20대와 달리 소화도 잘 안되고 오랜 직장생활로 자세도 안 좋고 체력도 떨어짐을 느낍니다. 그럼 어떤 운동이 30대취미생활로 인기있을까?

체형교정

하루종일 앉아 있으면서 본인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체형이 바뀌게 됩니다. 보통 직장인들중 사무직이 많다보니 안으로 굽은 어깨와 거북목 통증으로 아픈 부분이나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건강 관리와 체형 및 자세 개선 관리하기 위해서 굳어진 몸을 개선하고 통증 완화, 체형 변화를 위해 필라테스나 요가, EMS를 등록하는 30대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등산 인증

자세개선 등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체형교정 운동 외에도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장비 등 경제적 부담이 적으면서 활동량 및 건강이 보장되는 등산이 30대에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랙야크 명산 100 찍기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등 주말마다 다양한 산을 오르면서 정상 인증을 하는데, 일명 부장님 아재 취미생활이라고 불리던 등산이 요즘에는 오히려 20대와 30대층의 젊은 연령대에 새로운 취미생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0대취미생활로 아재취미?

주말이나 퇴근후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30대가 찾는 취미생활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50대, 60대 중장년이 선호하던 취미생활을 30대에서도 즐기는 추세인데 바로 무엇일 지 감이 오십니까? 등산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바로 30대취미생활추천으로 골프, 캠핑, 낚시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20대와 달리 경제적인 여유나 사회적 위치가 분명해지기 시작하고 안정을 찾기 시작한 30대. 골프, 캠핑, 낚시 등과 같은 취미생활에 관심이 증가하기 시작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 부담이 적은 취미생활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이유가 큽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소득 수준도 향상되었고 취향에 따라 혼자서도, 때로는 친구들, 연인, 가족들과 같이 여럿이도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들이기 때문입니다.

골프는 예전처럼 대중화된 스포츠로 자리 잡아 진입장벽이 크지 않고 사회생활에도 좋은 취미생활로 건강관리 차원에서는 코어 힘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캠핑은 자연 속에서 힐링, 휴식이 가장 큰 매력이라 실제로 최근 캠핑장비 구매가 늘고 있습니다. 낚시가 주는 매력으로는 캠핑 문화가 한층 진화한 것으로 일명 입질이라는 자극점과 승부욕, 기다림의 미학과 힐링효과가 있습니다.

등산, 캠핑, 낚시, 골프 등 야외에서 즐기는 대중적인 30대취미생활도 있지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도 있습니다.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생활인데 무엇인지 감이 오십니까?

예술을 즐기는 30대

바로 지친 일상과 마음, 스트레스를 예술로 푸는 취미생활입니다! 30대부터 50대까지 연령 구분 없이 미술이나 음악 등을 통해 삶 자체를 풍요롭게 만드는 취미생활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미술을 취미로 가지면 업무랑 다른 성격으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잠깐이나마 풀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림을 그릴 때 아무런 잡생각이 들지 않고, 그림 하나를 완성하면 인테리어용 소품으로 혹은 지인들 선물로 줄 수 있어 여러 색의 물감을 섞어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해보는 건 어떠십니까?

서른 넘어 풍요로워지는 삶

30대취미생활로 그림 말고 음악은 어떤가요?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살면서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하나 생긴다면 삶 자체가 풍요로워지는 변화가 생깁니다. 

실제로 인크루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분의 1은 악기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연령별로 봤을 때 30대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배우고 있는 악기의 순위로는 기타, 피아노, 우쿨렐레, 드럼, 바이올린 순이었습니다. 악기 하나쯤은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거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면 악기 배우기 취미생활로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