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취미미술 종류, 직장인취미 초보미술 (초보자 추천)

학창시절, 학생때 수업시간에 낙서 한번 끄적거려본 직장인분들에게 추천하는 취미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성인취미미술입니다. 초등학생때 미술학원을 다녀본 직장인들 많으실텐데, 돈버는 성인이 된 후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서도 맥주와 함께 풀 수 있는 성인취미미술종류를 소개합니다.

취미활동으로 그림을 못 그리는 완전 초보부터 그림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중수, 잘 그리는 고수까지 단계별로 할 수 있는 성인취미미술 종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 사이트나 그림유튜버도 함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성인취미미술 초보라면 컬러링북으로!

컬러링북을 추천드립니다. 어렸을 때 아이들이 색칠공부부터 시작했던 것을 기억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성인이 되면 아이들보다 두려움이 많아져 무언가를 따라 그리기가 어렵습니다. 

성인취미미술은 힐링을 위한 취미활동인데 따라 그리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길 바랍니다. 동물, 숲, 바다, 꽃, 허브, 패션 등 좋아하는 소재가 그려진 컬러링북을 골라 원하는 색들로 채우거나 색감 익히기부터 시작해봅니다!  

*추천하는 컬러링북 (색연필)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 / 빨강 머리앤 컬러링북 / 카카오프렌즈 스토리 컬러링북 / 우리 민화 여름 컬러링북 /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 / 점잇기 & 컬러링북

직장인취미로 성인취미미술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컬러링북들은 주로 색연필로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연필 컬러링북은 지겹다, 더 색다른 취미미술 없나' 찾으신다면 다음으로 오일파스텔 컬러링북을 추천드립니다.

색연필 말고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오일파스텔이 뭡니까? 평상시에 미술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어렸을 때 오일파스텔과 비슷한 재료를 써본 적이 있습니다. 

바로 '크레파스'입니다. 크레파스보다 질감이 무르고 부드럽고, 크레파스나 크레용, 그리고 손으로 문지르며 사용하면 가루가 나오던 파스텔의 중간 정도 질감의 미술 재료입니다. 오일파스텔은 생긴 것도 크레파스랑 비슷하고, 손으로 문지르며 색이 섞이는 행동은 파스텔과 비슷합니다.

 *추천하는 컬러링북 (오일파스텔) 

꽃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 크레파스 봉봉 

물감으로 칠하는 컬러링북, 명화그림 

직장인취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초보자편으로 물감으로 칠하는 성인취미미술 그리기 종류 추천드립니다. 번호 순서대로 원작 그림을 따라 칠하면 되는 아주 쉬운 취미미술입니다. 1,2,3 ... 점점 높아지는 번호를 따라 칠하다보면 내가 알던 명작이 나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명화그리기 키트를 판매하는데, 명화가 번호순으로 조각처럼 그려진 캔바스와 물감, 붓도 같이 와서 집에서 간편하게 따라서 칠할 수 있습니다. 다 칠하고 나면 집꾸미기로 벽에다 걸 수 있는 그림액자도 하나 생깁니다.

컬러링 스크래치북도 있다!

직장인취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성인취미미술 종류 마지막은 어른색칠공부 하나로 성인컬러링북으로 초보자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초보미술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때 다양한 색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검정색 크레파스로 덮고 못 같은 뾰족한 것으로 긁어낸 적 있지 않나요?

유사하게 만들어진 컬러링북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그림들이 그려져서 스케치를 따라 펜으로 긁으면 긁은 부분이 지워지면서 색상이 나타납니다. 복잡한 수작업이 필요 없으며 한 자루의 펜만 있으면 아름다운 풍경이 등장합니다.

성인취미미술 초보자들, 컬러링북 추천!

이렇게 4가지의 성인취미미술 종류를 추천드렸습니다. 직장인취미로, 초보미술 초보자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색연필이나 오일파스텔, 물감으로 색을 칠하거나 펜으로 긁어내는 컬러링북을 통해서 스트레스받지 말고 어렸을 때 기억을 되살려 성인취미미술을 시작해보길 바랍니다. 

색을 칠하면서 다양한 색깔들로 심신이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다 그리고 나면 액자에 담아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그림이라면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 선물로 줄 수도 있는 직장인취미 초보자도 추천하는 초보미술, 성인취미미술 종류들입니다.